넷플릭스_공포영화_유전 (Hereditary)
오늘의 리뷰는 ( 미드소마 ) 아리 애스터 감독 작품 유전입니다.
장르 : 미스터리, 공포
국가: 미국
러닝타임 : 127분
개봉: 2018.06.07
스트리밍 : 넷플릭스
감독 : 아리 애스터
출연진 : 토니 콜렛, 밀리 샤피로, 가브리엘 번, 알렉스 울프
수상내역 : 2018년 31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 유망감독상)
평점:4.67
유전 줄거리
'애니'는 일주일 전 돌아가신 엄마의 유령이 집에 나타나는 것을 느낀다. 애니가 엄마와 닮았다며 접근한 수상한 이웃 '조안'을 통해 엄마의 비밀을 발견하고, 자신의 엄마와 똑같은 일을 저질렀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애니의 엄마로부터 시작돼 아들 '피터'와 딸 '찰리'에게까지 이어진 저주의 실제가 드러난다....
결말
"유전"의 결말은 극적이고 충격적입니다. 이야기는 여러 가지 사건과 비밀들이 드러나면서 점점 긴장감을 쌓아가는데, 결말은 그 긴장감을 터뜨리며 마무리됩니다.
주인공인 '애니'은 그녀의 가족이 저주받은 유전적인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애니'는 점차 이상한 현상과 공포적인 경험들을 겪으면서 저주에 대한 진실을 알아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 그녀는 자신의 어머니 '엘런'과 그녀의 모든 비밀을 조사하고 연결해 나가게 됩니다.
이야기가 점점 악화되고 가족 구성원들이 비극적인 사고를 겪으면서, '애니'는 자신의 아들인 '피터'와 함께 그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해 애써 합니다. 그러나 결말에서, '피터'는 더 이상 자신의 통제를 벗어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고, 영화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마무리됩니다.
"유전"의 결말은 일부 관객들에게 혼란과 충격을 안겨주었으며, 영화의 주제와 분위기에 대해 다양한 해석이 이뤄졌습니다. 아리 애스터 감독은 절정에 이르는 긴장감과 불안감을 유지하면서 관객들에게 충격적인 경험을 선사한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결말은 상당히 개인적인 해석에 따라 이해될 수 있기 때문에, 관객마다 서로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후기
아리애스터 감독의 "유전(Hereditary)"은 2018년에 개봉한 영화로, 공포와 스릴러 요소를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대부분의 관객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전반적으로 극찬을 받았습니다.
"유전"은 한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공포 영화로, 토니 콜렛이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영화는 가족의 유전적인 문제와 불가피한 운명, 그리고 저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리애스터 감독은 영화 전반에 걸쳐 긴장감과 불안감을 조성하며, 깊은 공포를 전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또한, 영화의 연출과 스토리텔링, 연기력, 시각적인 효과 등이 많은 관객들로부터 칭찬을 받았습니다.
"유전"은 정신적인 공포와 긴박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저주와 가족의 비극을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작품은 극단적이고 현실에서 멀리 떨어진 요소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관객들은 영화를 감상하기 전에 자신의 취향과 감수성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유전"은 아리애스터 감독의 뛰어난 연출과 몰입도 높은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공포와 긴박함이 강조되는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예민한 관객들은 상황을 고려한 후 관람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